미야오 14일 컴백…데임 스타일링+쿨한 Y2K 무드

그룹 MEOVV가 그때 그 시절 느낌을 완벽 구현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4일과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4일(화) 발표되는 MEOVV(미야오, 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의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버닝업)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먼저 광란의 분위기에 올라타 춤을 추는 MEOVV 다섯 멤버의 모습이 공개됐다. 20초 가량의 짧은 티저 영상에는 MEOVV의 신곡 ‘BURNING UP’의 멜로디가 흐르고, 웨트 헤어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핫한 스타일링 변신을 시도한 멤버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저해상도의 영상이 Y2K 무드를 더욱 강화하며 기대감을 자극한다.

콘셉트 포토도 공개됐다. 데님 스타일링으로 쿨하고 힙한 매력을 발산하는 MEOVV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돋보이는 가운데 강렬한 개성과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MEOVV는 지난 5월 첫 EP ‘MY EYES OPEN VVIDE’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HANDS UP’(핸즈업)과 ‘DROP TOP’(드랍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신보는 10월 14일(화) 오후 6시 발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