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소셜 캡처

김남길 소셜 캡처

배우 김남길이 파격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김남길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뮤지컬 ‘빨래’ 20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올블랙 가죽 재킷에 긴 머리와 짙은 콧수염, 블랙 뿔테 안경을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부드러운 이미지로 사랑받던 과거와 달리 이번엔 묵직하고 여유로운 카리스마로 ‘예술가 포스’를 풍겼다.

김남길은 배우 활동과 더불어 제작사 대표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차기작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