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실리카겔이 최근 구독자 1160만 명을 보유한 일본 대표 음악채널 ‘더 퍼스트 테이크’(THE FIRST TAKE)에 출연해 화제다. 사진제공 | THE FIRST TAKE

밴드 실리카겔이 최근 구독자 1160만 명을 보유한 일본 대표 음악채널 ‘더 퍼스트 테이크’(THE FIRST TAKE)에 출연해 화제다. 사진제공 | THE FIRST TAKE



밴드 실리카겔이 일본의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유튜브 라이브 채널에서 케이(K) 밴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실리카겔이 최근 구독자 1160만 명을 보유한 일본 대표 음악 채널 ‘더 퍼스트 테이크’(THE FIRST TAKE)에 출연해 화제다.

‘더 퍼스트 테이크’는 요아소비(YOASOBI), 우타다 히카루 등 제이(J) 팝 아이콘부터 모네스킨(Måneskin),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 등 세계 각국의 뮤지션들까지 출연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현지 대표 음악 채널이다.

실리카겔은 한국인 멤버로만 구성된 남성 밴드로서는 최초로 ‘더 퍼스트 테이크’에 출연, 대표곡인 ‘노 페인’(NO PAIN)을 불렀다.

실리카겔은 22일 도쿄, 23일 오사카에서 ‘신서사이즈X재팬 투어’(Syn.THE.Size X Japan Tour’를 열어 현지 팬들과도 만난다.


박현빈 기자 bakhb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