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가연이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8일 “맑은 이미지와 다채로운 표현력을 지닌 배우 이가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무한한 가능성과 열정을 지닌 이가연이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0년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 이가연은 밝고 쾌활하면서도 몰입도 높은 감정 연기로 KBS 연기대상 ‘여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인정받았다. 이후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대행사’, ‘낭만닥터 김사부3’, ‘무인도의 디바’, ‘나의 해피엔드’, ‘우리, 집’, ‘지옥에서 온 판사’ 등 다양한 캐릭터와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미모와 지성을 갖춘 고등학생 ‘이루비’ 역으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2024년에는 정동원의 ‘ERROR 405’ 곡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맑고 청량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화장품 뷰티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2026년 시작과 함께 배우 매니지먼트와 음반 레이블의 본격적인 시너지를 예고했다. 배우 중심으로 축적해 온 콘텐츠 IP 경쟁력에 지난해 인수한 뮤직 레이블 KLAP을 결합해, 아티스트 단위의 통합적 활동과 협업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천우희, 도경수, 우도환, 채종협, 문채원, 박하선, 정인선, 윤박, 강민아, 곽동연, 손담비, 윤종석, 김예림, 김우석, 채서안, 한보름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