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어워즈의 ‘어벤져스급’ 프리젠터(시상자) 라인업은 올해도 계속된다. 제2회 디 어워즈를 빛낼 21인의 프리젠터 사진제공|각 소속사

디 어워즈의 ‘어벤져스급’ 프리젠터(시상자) 라인업은 올해도 계속된다. 제2회 디 어워즈를 빛낼 21인의 프리젠터 사진제공|각 소속사



디 어워즈의 ‘어벤져스급’ 프리젠터(시상자) 라인업은 올해도 계속된다. 지난 한해 케이(K)콘텐츠를 빛낸 ‘스물 하나의 별’들이 디 어워즈 무대를 수놓는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는 ‘제2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가 21인의 프리젠터 라인업을 공개했다. 드라마·예능·뮤지컬·스포츠·크리에이터 등 지난해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들이 고루 포진해 눈길을 끈다.

케이스토리텔링의 위상을 굳건히 한 톱티어 연기자들이 대거 출격한다. ‘키스는 괜히 해서!’의 안은진, ‘착한 여자 부세미’의 전여빈,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안효섭을 비롯해 ‘폭군의 셰프’ 이주안, ‘뛰어야산다2’에서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는 임수향 등이 프리젠터로 나선다. 2월 4일 첫 방송되는 ‘우주를 줄게’의 두 남자 주인공 배인혁과 박서함도 무대에서 볼 수 있다. 배인혁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시상자로 낙점됐다.

디 어워즈 주관 방송사이기도 한 채널A 화제작의 주인공들도 함께한다. 주말 안방극장을 장악한 ‘아기가 생겼어요’의 최진혁·오연서·홍종현·김다솜이 총출동한다. 스포츠 예능의 새 지평을 연 ‘야구여왕’ 핵심 멤버들인 아시안게임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김온아와 ‘테니스 여제’ 송아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2025년 예능계를 압도한 방송인·크리에이터들도 디 어워즈 프리젠터로 초청됐다. ‘부캐(부캐릭터) 전성 시대’를 연 이수지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낭만부부’의 김해준·나보람 콤비, 파워 유튜버의 대명사가 된 강남과 미미미누 등이다. 강남과 미미미누는 2회 연속 디 어워즈와 함께 하게 됐다.

‘안나 카레니나’의 문유강과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어쩌면 해피엔딩’ 박지연 등 케이뮤지컬을 대표하는 남녀 배우들도 등장한다. 2회 연속 레드카펫 이벤트 진행을 맡게 된 유재필은 이번 시상식에선 프리젠터로도 케이팝 팬덤과 만나게 됐다.

올해 디 어워즈에는 피원하모니, 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하이파이유니콘, 제로베이스원, 82메이저, QWER, NCT WISH, 넥스지, 이즈나, 킥플립, 아홉, AxMxP, 최립우등 16팀(명)이 출연한다. 메인 진행은 이종원과 신예은, 보이넥스트도어의 리더 명재현이 맡는다.

제2회 디 어워즈는 2월 11일 오후 6시부터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채널A 플러스에서 생방송, 같은날 오후 11시 40분부터 채널A에서 지연 중계된다. ​​​​​​​​​​​​​​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