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메가

사진제공|오메가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밀라노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냈다.

7일(현지시간) 박보검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마련된 오메가 하우스 오프닝 갈라 이벤트에 참석했다. 오메가는 1932년 이후 32번째로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를 맡는 브랜드로 이번 갈라는 밀라노 코르티나 2026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박보검은 블랙 수트 스타일링으로 절제된 품격을 선보였다.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차분한 분위기가 더해지며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그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갈라의 품격을 더했다.

사진제공|오메가

사진제공|오메가

그가 착용한 시계는 오메가 플래닛 오션 컬렉션 4세대 모델인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오렌지’다. 오렌지 세라믹 베젤과 매트한 오렌지 다이얼이 조화를 이루며 스포티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강조했다.

행사가 열린 오메가 하우스는 밀라노의 상징적 명소 갤러리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내에 마련된 공간으로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와 초청 게스트를 위한 프라이빗 브랜드 공간으로 운영됐다.

박보검은 “오메가와의 인연은 아직 새롭지만 브랜드가 지닌 정밀함과 품질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있다”며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그 역할을 함께 기념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