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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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박현빈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25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다크 문 스페셜 앨범 ‘메모리빌리아’(MEMORABILIA)의 타이틀곡 ‘페이탈 트러블’(Fatal Trouble)이 지난 23일 기준 1억 7만 4323회 재생됐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팀 통산 18번째 1억 스트리밍 곡 보유라는 대기록을 쓰게 됐다.

‘페이탈 트러블’은 분명 사랑한다고 믿었던 상대에 대해 혼란스럽고 흔들리는 마음을 담은 록/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엔하이픈의 애절한 보컬과 비장함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감정선을 극대화한다. 

‘페이탈 트러블’은 한 편의 뱀파이어 장르물을 떠올리게 하는 퍼포먼스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엔하이픈은 유려한 춤선과 파워풀한 에너지를 동시에 발산하며 시네마틱 구성의 안무를 정교하게 표현, 글로벌 팬덤을 매료시켰다.

최근 엔하이픈의 파죽지세 음원 파워 또한 돋보인다. ‘페이탈 트러블’을 포함해 올해에만 스포티파이에서 ‘크리미널 러브’(CRIMINAL LOVE), ‘렛미인’(Let Me In) 등 세 곡이 연이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글로벌 대세’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이들이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67억 회를 넘는다.

해당 플랫폼에서 ‘피버’(FEVER)와 ‘바이트 미’(Bite Me), ‘드렁크-데이즈드’(Drunk-Dazed)가 4억 회 이상, ‘폴라로이드 러브’(Polaroid Love)가 3억 회 이상, ‘기븐-테이큰’(Given-Taken)은 2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이 외에도 총 13곡이 1억 회 이상 스트리밍 됐다.


박현빈 기자 bakhb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