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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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이소라와 홍진경이 다시 런웨이를 향해 달리며 슈퍼모델 리부트 도전에 나선다.

26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소라와 진경’은 1990년대를 풍미한 1세대 슈퍼모델 이소라와 홍진경이 다시 무대 위에 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4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 포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소라와 홍진경의 모습이 담겼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남다른 모델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사람의 존재감이 시선을 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의 목표는 파리 패션위크다. 전 세계에서 모인 10대, 20대 모델들과 똑같이 오디션을 보고 관계자들의 선택을 받아야만 런웨이에 설 수 있다. 다시 모델로 무대에 오르기 위해 도전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이 보여줄 열정과 에너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포스터는 두 사람의 관계 변화도 함께 보여준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15년 만의 재회로 어색한 분위기를 드러냈던 두 사람이 점차 깊은 대화를 나누며 거리를 좁혀가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이번 포스터에는 그 공백을 채워가며 서로에게 의지하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이소라와 홍진경의 관계성 역시 프로그램의 중요한 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15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슈퍼모델이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소라와 홍진경의 슈퍼모델 리부트 도전기는 26일 밤 9시 10분 ‘소라와 진경’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