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국 신보로 빌보드 차트에서 성과를 이어갔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 4월 18일 자 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미국 정규 3집 ‘Unfold(언폴드)’가 ‘빌보드 200(Billboard 200)’에 진입했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발매한 미국 정규 앨범 3장을 모두 해당 차트에 올렸다.

이와 함께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 Sales)’ 2위, ‘빌보드 아티스트 100(Billboard Artist 100)’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Unfold(언폴드)’는 지난 10년간의 팀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총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heal(힐)’은 상처를 반복하는 관계 속 ‘회복’을 주제로 한 곡이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앨범으로 K팝 그룹 최초 미국 정규 앨범 3장 발매 기록도 세웠다. 앞서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로 ‘빌보드 200’ 5위, ‘THE DREAMING(더 드리밍)’으로도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해외 매체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빌보드(Billboard), MTV, 포브스(Forbes), 액세스 할리우드(Access Hollywood), WWD 등이 ‘Unfold’를 조명했다. 빌보드는 타이틀곡 ‘heal’ 뮤직비디오와 함께 글로벌 활동을 언급했고, 수록곡 ‘baby blue(베이비 블루)’ 무대도 재조명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를 진행 중이며, 18일 자카르타 공연에 이어 10월 북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