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 출격한 홍석천이 ‘새신랑’ 김준호의 은밀한 과거를 돌발 폭로하며 현장을 뒤집는다.

25일 밤 9시 방송되는 47회에서는 충남 청양으로 국내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청양의 아들’ 홍석천과 함께 현지 맛집 투어에 나선다.

이날 ‘독박즈’는 홍석천이 강력 추천한 맥문동 소갈비 맛집을 찾는다. 청양 특산물 맥문동으로 양념한 한우 소갈비와 구기자를 넣은 시그니처 청양 냉면까지 주문하며 먹텐션을 폭발시킨 가운데, 식사비가 47만 원을 훌쩍 넘자 홍석천은 “난 독박 게임에서 빠져도 돼? 이 고기들 다 내가 구웠쟈나~”라며 능청스럽게 어필한다.

이에 김준호가 “‘쟈나쟈나’ 은근히 많이 쓰시네. 그거 내 유행어인데?”라며 소유권을 주장하자, 홍석천은 곧바로 “원래 이태원 거쟈나~ 네가 갖다 쓴 거쟈나~ 너, 언제 이태원 클럽 왔었쟈나!”라고 받아쳐 김준호의 과거 이태원 클럽행을 폭로한다. 예상치 못한 저격에 김준호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옛날에 대희 형과 이태원을 갔을 때…”라며 급히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식사 후에는 고가의 밥값이 걸린 ‘시계 안 보고 식사 종료 시간 맞히기’ 게임이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김준호는 “느낌 아니까~”라며 아내 김지민의 유행어를 소환, 깨알 사랑꾼 면모까지 드러낸다.

과연 청양·춘천 편 최다 독박자로 극강의 매운맛 ‘고추 아포가토’를 맛보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또 홍석천이 김준호의 과거사를 폭로하게 된 전말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