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뷔가 군 복무 중에도 글로벌 성과를 이어갔다.

방탄소년단 뷔는 솔로곡 ‘FRI(END)S’와 유닛곡 ‘Winter Ahead(with PARK HYO SHIN)’으로 뉴질랜드 음반 산업 협회 골드 인증을 추가했다. 이로써 뷔는 ‘러브 미 어게인’, ‘슬로우 댄싱’에 이어 총 4곡이 골드 인증을 받게 됐다.

‘FRI(END)S’는 팝 소울 R&B 장르의 디지털 싱글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뷔 특유의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실물 앨범 없이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65위로 진입했고, 글로벌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별도의 활동 없이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해당 곡은 전 세계 100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하며 2024년 발표곡 중 최초 기록을 세웠다.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월드 트렌드 음악 부문 14일 연속 1위에 올랐고, 미국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Winter Ahead’ 역시 군 복무 중 발표됐음에도 빌보드 ‘핫 100’에 진입했다. ‘홀리데이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홀리데이 톱 100’에도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뷔는 ‘Christmas Tree’, ‘White Christmas’, ‘Winter Ahead’까지 총 3곡을 빌보드 ‘홀리데이 톱 100’에 올리며 K팝 아티스트 최초 기록을 세웠다. 또한 ‘홀리데이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해 유일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