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2026 이승기 콘서트 〈기승전 : 樂〉’은 지난 4일 오후 6시 NOL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 가운데,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던 최근 공연과 달리, 지난 2013년 이후 약 13년 만에 열리는 정식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양일 공연 모두 빠른 속도로 매진되며 이승기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이승기는 개인 SNS를 통해 “매진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할게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이승기는 ‘내 여자라니까’, ‘삭제’, ‘되돌리다’, ‘Smile Boy(스마일 보이)’, ‘결혼해 줄래’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표곡들을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이승기는 KBS2 ‘불후의 명곡’ 작곡가 김도훈 편 우승, JTBC ‘히든싱어8’ 원조 가수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26 이승기 콘서트 〈기승전 : 樂〉’은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개최된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