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가수 김용빈이 정육점에서도 남다른 인기를 입증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에서는 병아리 편셰프 김용빈이 절친한 트로트 가수 추혁진과 함께 경기도 이천을 찾아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 김용빈은 추혁진의 이모가 운영하는 정육점을 방문한다. 앞서 추혁진의 어머니와 이모들이 김용빈에게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선물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찾아간 것. 김용빈은 추혁진의 가족들을 위해 직접 요리에도 나서며 정성을 전한다.

‘편스토랑’을 통해 요리에 흥미를 붙인 김용빈은 이날도 한층 늘어난 실력을 선보인다. 부드러운 이미지와 달리 박력 있게 요리하는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후 김용빈과 추혁진은 정육점 일일 판매사원으로 변신한다. 김용빈이 방문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손님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고, 불과 1시간 만에 정육점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고. 두 사람은 팬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팬서비스를 펼치는 동시에 판매에도 적극 나섰다. 이를 지켜본 출연진은 “아르바이트비 받아야겠다”, “일당백 아르바이트생”이라며 감탄했다.

무엇보다 김용빈과 추혁진은 단 한 시간 만에 약 23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놀라운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일일 판매사원으로 활약한 두 사람을 위해 추혁진의 어머니와 이모들이 준비한 특별한 고기와 이를 활용한 김용빈의 요리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2일 저녁 8시 3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