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는 15일 서울 삼성동 GKL아카데미에서 인권경영 활성화 및 증진을 위한 ‘제2회 공공기관 인권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GKL을 비롯해 강원랜드, 국민체육진흥공단, 우체국금융개발원, 인천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 에스알, 한국마사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중부발전, 항공안전기술원, 해양환경공단(가나다 순) 등 14개 기관의 인권담당부서 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각 기관의 인권경영 실무자들은 업무 교류 활성화로 상호보완 및 업무 전문성을 제고하는 한편, 공공기관으로서 인권경영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