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 강해림 컷마다 느낌 다 달라…NEW 프로필 공개

입력 2023-02-09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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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해림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9일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에서 강력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강해림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해림은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독보적인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이어 블루 컬러의 민소매 니트를 입고 청량미에 이어 세련된 매력도 발산한다. 강해림은 블랙 스트라이프 슈트를 입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한 강해림은 KBS Joy ‘연애의 참견’과 JTBC ’라이브온’을 통해 현실감 넘치고 강렬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차가운 성향을 지닌 개발자 ‘김섬’으로 완벽히 분해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이처럼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강해림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해림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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