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오늘 ‘코빅’ 출격, 애교+댄스+예능감 대방출

입력 2023-05-27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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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채연이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격한다.

27일 방송되는 ‘코미디빅리그’(약칭 코빅)에서는 2023년 2쿼터 9라운드가 펼쳐진다. 이날 이채원이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채연은 ‘술꾼 동네 여자들’ 코너를 지원 사격한다. 등산객으로 변신, 이은형, 이은지, 전수희와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것. 뿐만 아니라 지금껏 보지 못한 유쾌한 개그감을 자랑하는가 하면, 폭풍 애교 퍼포먼스와 화려한 댄스마저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2쿼터 후반부에 접어든 ‘코미디빅리그’는 웃음 경쟁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갈라SHOW’가 굳건히 1위를 유지 중인 가운데, ‘나의 장사일지’, ‘진호야 놀자’, ‘양아치가 사랑할 때’ 역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갈라SHOW’의 이국주는 허를 찌르는 질문으로 커플들을 당황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폭풍 애드리브를 쏟아내며 1위 사수에 나선다고.

‘나의 장사일지’에서는 요가 강사로 분한 ‘해병대’ 박경호가 ‘특전사’ 이정수와 신개념 커플 요가에 도전해 폭소를 자아낸다. ‘진호야 놀자’의 문세윤은 녹화 도중 걸려온 의문의 전화 한 통에 멘탈 붕괴에 빠지고, ‘양아치가 사랑할 때’에서는 눈치 없는 후배 박경호 덕분에 김승진이 위기를 맞으며 방송 불가 상황에 처해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방송은 27일 밤 10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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