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그라치아가 서강준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순수한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고, 서강준은 183cm의 키와 훌륭한 프로포 션으로 컬러풀한 수트도 쉽게 소화해냈다.

또 그는 인터뷰에서 가장 친한 친구들로 ‘서프라이즈’ 멤버들을 꼽았다. “하나같이 모니터링을 해줘요. ‘룸메이트’ 예능도 꼬박꼬박 챙겨보면서 자기네들이 더 재미있어 해요. 같이 시작한 사이라 그런지, 서로 의지를 많이 하고 있어요.”


아울러 서강준은 촬영당일에도 남다른 패션감각의 사복을 선보였다. “옷 입는 걸 무척 좋아해요. 요즘엔 구경할 시간이 없어서 섭섭하죠. 거창하게 컬렉션까진 보지 않은데,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와요. 잡지를 보면서도 나의 어떤 옷과 매치하면 예쁘겠다는 식으로 상상하죠.”

서강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추후에 그라치아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