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는 Mnet에서 방송되며 일본 Mnet JAPAN과 아베마TV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그 외 국가 및 지역은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된다.
● 브레이브걸스
- ‘퀸덤2’ 최고 순간 : 어느 한순간도 간절하지 않은 때가 없었지만 그래도 꼽으라면 팬과 함께 준비한 3차 경연이다.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Red Sun’ 무대를 통해 1위를 했던 순간이다.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기억이다.
- ‘퀸덤2’ 의미&팬들에게 : K-POP을 대표하는 선, 후배 동료들과 멋진 무대를 꾸미며 성장할 수 있었다. 또, 글로벌 팬분들에게 브레이브걸스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이 과정에서 멤버들끼리 다시 한 번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서 ‘퀸덤2’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 같다. 부족한 부분마저도 격려해 주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좌절할 때도 있었지만 응원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
- 파이널 각오 : 열심히 준비했다. 브레이브걸스의 밝은 에너지가 힘껏 전달될 수 있도록 후회 없는 무대 보여드리겠다.
● 비비지
- ‘퀸덤2’ 최고 순간 : ‘퀸덤2’ 최고의 순간은 정말 많았지만 그중 최고는 곧 펼쳐질 저희의 파이널 무대가 될 것이다. 비비지의 최고의 순간, 기대 많이 해달라.
- ‘퀸덤2’ 의미&팬들에게 : 비비지를 알리는 게 첫 번째 이유였다. 비비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팬들과 시청자분들의 응원 덕분에 ‘퀸덤2’를 잘 해낼 수 있었다. 여러분의 응원이 비비지를 움직이는 큼 힘이다. 더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 더 열심히 더 많은 걸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파이널 각오 : 여러분을 비비지가 만드는 환상 속으로 초대합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 우주소녀
- ‘퀸덤2’ 최고 순간 : 3차 경연 무대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시간 관객(팬분들) 없는 활동을 하다가 ‘퀸덤2’ 3차 경연 무대서 팬분들의 함성 소리를 눈앞에서 듣게 되니 정말 꿈만 같았다. 제일 즐기면서 했던 무대 같다.
- ‘퀸덤2’ 의미&팬들에게 : 우리의 잠재된 모든 힘을 믿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다. 우주소녀의 모든 도전에 같이 공감해 주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는 우주소녀가 되겠다.
- 파이널 각오 : 마지막 무대이니만큼 다 쏟아내 후회 없이 무대를 끝마치겠다. 우주소녀가 뿜어내는 AURA!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
● 이달의 소녀
- ‘퀸덤2’ 최고 순간 : 무대가 간절했던 우리들에게 매 순간이 최고였다. 관객들과 호흡하고 대중들에게 이달의 소녀를 알려드릴 수 있는 순간순간이 선물 같았고, 감격스러웠다. 그래서 한 순간을 꼽기 어렵지만 그래도 꼽는다면 1차 경연 시련 이후 무대에 설 수 있게 된 순간이 기억에 제일 남는다.
- ‘퀸덤2’ 의미&팬들에게 :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항상 열심히 하는 이달의 소녀를 보여드리고 더 많은 분들에게 매력을 알리고 싶었다. 그래서 이달의 소녀에게 ‘퀸덤2’는 비상이다. 늘 사랑해 주는 오빛과 지금까지 ‘퀸덤2’를 재미있게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이 함께 슬퍼하고 눈물 흘리고, 기뻐할 때 정말 행복했다. 감사하다.
- 파이널 각오 : 1차 경연에 참여할 수 없어서 안타까웠지만 이달의 소녀가 그린 빅피처는 파이널 우승이다. 퀸덤 역사상 제일 큰 빅피처 그려드리겠다.
● 케플러
- ‘퀸덤2’ 최고 순간 : 출연하는 동안 많은 것들을 배워서 매 순간이 최고였다. 그래도 최고를 꼽는다면 멤버, 선배님들과 다같이 갔던 워크샵이었다. 서로 응원도 하고 같이 밥도 먹고 불멍도 하면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 ‘퀸덤2’ 의미&팬들에게 : 아직은 신인이기 때문에 케플러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우리의 에너지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어떤 그룹이다를 알려드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항상 케플러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퀸덤2’를 통해서 많은 것들 것 배웠고, 이를 통해 앞으로 더 멋있는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 파이널 각오 : 마지막까지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케플러 다운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 효린
- ‘퀸덤2’ 최고 순간 :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지만 그중에서도 1차 경연이다. ‘퀸덤2’ 참가자로 처음 보여드린 무대였기 때문이다. 긴장도 됐지만 오랜만에 씨스타 때의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즐거웠다.
- ‘퀸덤2’ 의미&팬들에게 : 무대에 서서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었다. 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우리 BAE(팬)들을 만나고도 싶었다. 홀로서기 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왔던 솔로 효린의 모습을,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팬은 내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였다. 너무 감사하고,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파이널 각오 : 최종 목표는 우승이 아니라 지금까지 걸어왔던, 걷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그 길을 제게 주어진 시간 안에 보여드리는 거다. 왜 이 길을 택했는 지, 어떤 마음으로 걷고 있으며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나의 진심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