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미니 2집 ‘걸스’, 첫 주 100만장 판매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7-15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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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음반 ‘걸스’(GIRLS)가 발매 첫 주 판매량 100만 장을 달성했다. 14일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8일 발매된 이번 음반의 판매량은 이날 기준 100만 장을 넘겼다. 케이(K)팝 걸그룹의 음반이 첫 주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성 가수 중 판매량이 가장 높았던 음반은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의 ‘라리사’(LALISA)로 73만6200장, 걸그룹 최고 기록은 블랙핑크가 2020년 발매한 ‘더 앨범’(THE ALBUM)의 68만9000장이었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걸스’와 선공개곡 ‘라이프스 투 쇼트’의 한국어·영어 버전, ‘도깨비불’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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