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 남친’ 이우, 30일 컴백 확정 [공식]

입력 2022-07-15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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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우가 신보 ‘아무말도 하지마’로 컴백한다.

15일 소속사 케이에이치 컴퍼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감성 발라더 이우가 오는 30일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하면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우는 브라운 톤의 헤어와 셔츠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감각을 자랑하는가 하면, 담담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차분한 무드를 풍겨 선보일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2022.07.30 18:00 KST, ‘아무말도 하지마’로 11개월만의 컴백!,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라는 멘트를 통해 신곡 명과 컴백 일을 공개했다. 앞서 이우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컴백을 암시하는 듯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최근 ‘버블’ 합류 소식까지 더하며 팬들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것을 알렸다.

그동안 이우는 ‘고막 남친’답게 ‘공일공 (010)’, ‘내 안부’, ‘이별행동’ 등으로 독보적인 감성과 애절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눈길을 끌어왔다. 이에 다시 한 번 감성을 자극할 발라드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그의 활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우의 신곡 ‘아무 말도 하지마’ 음원은 음악 저작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와 함께하며,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케이에이치 컴퍼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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