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아직 못한 게 많아… 여전히 신인의 마음” [화보]

CIX “아직 못한 게 많아… 여전히 신인의 마음” [화보]

그룹 CIX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CIX는 동화 속 왕자들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섯 명의 케미와 뛰어난 소화력에 촬영장의 모두가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정규 앨범 [’OK’ Prologue: Be OK]를 발매한 CIX. 이들은 1년 만에 오는 22일 한여름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새 앨범에 대해 BX는 “수록곡 하나하나 멤버들의 의견을 모아서 신중하게 불렀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 “2절 후렴 부분의 안무가 다른 느낌으로 들어가면 더 좋을 듯해서 멤버들의 동의를 구하고 수정했다”고 덧붙였다.

용희는 “CIX의 활동도 픽스가 존재하기에 할 수 있듯 사랑이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원동력”이라며 “픽스에게 받은 사랑을 다 못 돌려줬다. 가더라도 받을 건 받고 가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활동 제약과 관련해 승훈은 “아직 못한 게 너무 많다. 여전히 신인의 마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CIX의 감성적인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8월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