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가수 율희가 50kg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율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어나서 몸무게 재고 하루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지난 2018년 결혼 뒤 1남 2녀를 뒀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아이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율희는 이혼 후에도 SNS를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