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은 22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의 프리뷰 컷을 게재했다. 신보가 그에게 예술적 영감이 되는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하는 만큼, 사진에도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즉흥성이 특징인 즉석사진처럼 디자인됐고, 제이홉이 손글씨로 적은 앨범명과 사진의 배경이 된 도시 이름이 인상 깊다.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은 오는 3월 29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총 6곡이 수록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한층 성장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오는 24일 앨범 프리뷰, 27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내달 28일에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격인 오피셜 모션 픽처의 티저가 공개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