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첫 솔로 월드투어 개최…5월부터 9월까지 [공식]

입력 2024-04-22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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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첫 솔로 월드투어 개최…5월부터 9월까지 [공식]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데뷔 후 첫 솔로 월드투어를 확정했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5월부터 월드투어 ‘I.M WORLD TOUR 2024 Off The Beat(아이엠 월드투어 2024 오프 더 비트)’(이하 ‘Off The Beat’)를 진행한다.

아이엠의 월드투어 ‘Off The Beat’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7월에는 런던, 파리, 8월에는 쾰른, 베를린, 보스턴, 뉴욕, 토론토, 시카고, 휴스턴, 댈러스, 밴쿠버, 버클리,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6개국 14개 도시에서 이어진다.

아이엠은 9월부터 타이베이와 도쿄, 방콕, 마카오 등 아시아 4개국 4개 도시에서도 투어를 이어간다. 전 세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이번 월드투어는 아이엠이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로 이적 후 처음으로 개최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3일 발매한 신보 ‘Off The Beat’와 동명의 타이틀을 내건 공연인 만큼, 아이엠은 각기 다른 콘셉트 속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아이엠의 월드투어 ‘Off The Beat’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 오픈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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