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 일본서 동접 1만명 돌파

입력 2011-06-14 17: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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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일인칭슈팅(FPS)게임 ‘아바’가 일본에서 동시접속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바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 게임온이 2008년부터 일본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철저한 현지화 작업과 정기적인 대회를 개최해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다.

김정훈 네오위즈게임즈 게임사업2본부장은 “온라인 FPS 게임시장이 한국만큼 활성화 되지 않은 일본에서 동시접속자 1만 명 돌파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아바가 일본을 대표하는 FPS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바는 동시접속자 1만 명 돌파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용자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김명근기자 (트위터@kimyke76)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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