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과부하 막는 ‘트래픽 지도’ 구축

입력 2012-01-3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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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망 과부하를 막기 위한 ‘트래픽 지도’가 구축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유무선 통신망에서 어떤 용도로 얼마나 많은 데이터 트래픽이 사용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트래픽 지도를 연내에 구축키로 했다. 내년 초부터는 본격적인 데이터 수집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트래픽 지도는 초고속인터넷망, 2G·3G·4G 이동통신, 와이브로 등 통신망에서 음성 통신과 영상 통신, 엔터테인먼트, 이메일, 게임 등 용도별로 얼마만큼의 트래픽이 사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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