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저소득청소년 대상 ‘토요행사’

입력 2012-04-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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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저소득·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위한 창의적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U+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다양한 창의 학습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LG유플러스 사원 협의체인 블루보드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했다. 자금은 2005년도부터 시작된 사내 기부 채널 ‘U+ 천원의 사랑’을 통해 마련된 기금을 이용했다.

7일에는 첫 행사로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안산 시립 아동센터를 방문해 저소득·다문화 가정 청소년들과 요리 체험 학습인 ‘U+ 쿠킹 클래스’를 개최했다. LG유플러스는 연말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저소득·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성 계발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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