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법원, 애플에 “삼성, 카피캣 아니다” 공지 명령

입력 2012-07-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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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법원의 명령으로 애플이 ‘삼성이 아이패드 디자인을 베끼지 않았다’는 공지를 신문과 웹사이트에 게재하게 됐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콜린 버스 판사는 애플에 신문·잡지 등에 ‘삼성의 갤럭시 탭이 애플의 아이패드 디자인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공지토록 했다. 애플은 영국 내 공식 홈페이지에도 6개월간 해당 내용을 공지해야 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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