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패드 8.3 구글플레이 에디션’은 최신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적용한 최초의 태블릿PC다. ‘넥서스4’와 ‘넥서스5’에 이어 LG전자와 구글이 만든 세 번째 합작품이기도 하다. 제품의 특징은 몰입감 높은 화면과 편리한 휴대성. 풀HD 디스플레이를 달고 베젤(테두리) 두께를 최소화 해 탁월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가로 너비는 126.5㎜로 한 손으로 쥐기에 충분하다. 이밖에 ‘1.7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600 프로세서’와 4600mAh 대용량 배터리를 달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349.99달러.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