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PC온라인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신규 콘텐츠 ‘영원한 분쟁’을 24일부터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게임 출시 후 진행되는 첫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로 7월 초 정식 출시 예정이다. 인기게임 ‘디아블로’를 테마로 한 영원한 분쟁에는 신규 전장과 함께 영웅 ‘도살자’가 추가된다. 테스트 참여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해당 포스팅(http://kr.battle.net/heroes/ko/blog/198033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