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투명 올레드 자동문 상용화

입력 2020-12-09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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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도어 오프닝 솔루션 업체 아사아블로이와 손잡고 투명 올레드(OLED) 자동문을 상용화한다.

양사는 8일 이와 관련한 ‘투명 올레드 자동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사아블로이는 스웨덴에 본사를 둔 기계식 도어락, 디지털 도어락, 방화문, 자동문 분야 글로벌 기업이다. 양사는 55인치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55EW5G)를 활용해 만든 자동문을 시장에 공급한다. 투명 자동문에 광고를 띄우거나 웰컴 메시지, 건물 정보 등 고객이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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