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관악S밸리’ 조성 참여

입력 2020-12-17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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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 박준희 관악구 구청장, 오세정 서울대 총장(왼쪽부터).

KT는 관악구, 서울대학교와 함께 관악구 대학동 및 낙성대동을 중심으로 하는 벤처창업 클러스터 ‘관악S밸리’를 조성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관악S밸리 조성은 관악구에 서울대의 우수 인재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육성 클러스터를 만들고, 스타트업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자생적 창업생태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KT는 첫 번째 기업으로 참여하며, 관악구, 서울대와 함께 ‘혁신기반 벤처 발굴 및 유치’, ‘벤처 창업과 성장을 위한 인프라 확대’, ‘서울대 학생과 교수 등 우수 인적자원 투입’ 등의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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