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AI 윤리’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 구성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달 중 AI 추구 가치를 사규에 반영하고, 상반기 내 전사 교육 과정을 수립할 계획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자문단도 구성했다. 자문단은 정기 회의를 통해 AI 윤리 관련 이슈를 논의하고, AI 적용 시스템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 5월과 6월 2회 개최하는 웨비나에 참석해 국내외 AI 윤리 최신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역할도 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