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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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는 24일 서울조교사협회와 ‘서울경마장 출발 안정성 강화를 위한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경마 출발 업무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실질적 안전 강화조치를 함께 시행하기로 했다. 마사회는 출발현장에 전문성을 보유한 근무자를 보강하고, 출발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서울조교사협회는 경주마 습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말관리사를 출발대 진입과정에 참여시켜 지원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