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17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3차 디지털 혁신(DX) 추진위원회’를 진행했다. 디지털 혁신 현황 점검, 고객 서비스 전략 고도화 등을 위해 2022년부터 발족한 기구로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고객 서비스와 관련한 본부장 및 실, 처장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디지털 혁신(DX) 추진실적, DPG(디지털플랫폼 정부) 이행계획과 연계한 DX 추진전략 개편안, 2024년 DX 주요 추진과제 보고 등 주요 안건을 놓고 회의를 진행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