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힘찬병원
남동구보건소와 인천힘찬종합병원이 함께 진행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만성질환 관리 교실’이라는 콘셉트로 노년층을 위한 건강유지 비법과 근력강화 방법 등을 소개했다. 물리치료팀장과 함께 세라밴드와 생수병을 활용한 생활 속 근력 운동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힘찬 운동법’을 김봉옥 병원장이 직접 시연했다.
또한, 국가 건강검진과 국가 암 검진의 중요성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퇴행성관절염, 척추관협착증, 비만 등 만성질환의 관리와 치료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밖에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등에 대한 정보와 근력약화, 근감소증의 증상과 예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라밴드와 생수병을 활용한 생활 속 근력 운동 체험 사진제공|힘찬병원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