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이 일리와 손잡고 K-헤리티지와 프렌치 감각을 한 테이블에 담은 애프터눈 티를 내놨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와 협업한 ‘아베카모르 애프터눈 티 with ILLY’를 3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르메르디앙 브랜드 프로그램 ‘아베카모르’를 바탕으로 K-푸드 재료와 프렌치 테크닉을 접목한 메뉴, K-헤리티지 요소와 프렌치 살롱 문화를 녹인 공간 연출, 포토존까지 함께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한국 식재료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디저트와 유럽식 디저트 미학을 한데 묶은 구성이 눈에 띈다. 웰컴 드링크는 흑임자 카페라테와 디카페인 흑임자 카페라테, 오미자 에이드, 매실 에이드, 드 샹세니 크레망 드 루아르 로제 브뤼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는 쑥과 잣을 활용한 스콘, 플레인 스콘, 홍시 수정과 타르트, 녹차 몽블랑, 유자 피낭시에, 딸기와 딜 허브를 곁들인 에클레어, 금귤 정과를 올린 둘세 무스, 딸기 레밍턴, 빅토리아 케이크, 흑임자 다식 샌드까지 총 10종으로 준비됐다. 세이보리는 소고기 비빔밥 롤, 들기름 해산물 테린, 소프트 비트 3종으로 구성돼 한국적인 재료와 유럽식 조리법의 조합을 보여준다.

메인 디시는 해산물 감바스와 갈빗살 파니니 가운데 고를 수 있다. 여기에 일리 커피 또는 르미에르 시그니처 티를 곁들여 마무리할 수 있어 오후 티타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이용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가격은 2인 기준 8만9000원이며 부가세가 포함된다. 예약과 문의는 르미에르 유선번호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