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아이더가 CU와 협업해 냉감 티셔츠 ‘쿨리츠’를 모티브로 한 이색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무더운 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입는 아이스크림’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앞세웠다.

아이더 쿨리츠 아이스는 쿨리츠 특유의 주름진 플리츠 텍스처를 제품 형태에 구현했다. 실제 티셔츠 실루엣까지 유사하게 재현해 시각적인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맛은 아이더 브랜드의 근원지인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의 청량한 자연 이미지를 반영했다. 상큼한 블루 레몬에이드 맛을 막대 아이스크림 형태로 담아내 여름 시즌을 공략한다.

이번 제품은 5월 6일부터 전국 CU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다만 점포별로 입점 여부는 다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아이더는 아이스크림 출시와 함께 현장 밀착형 마케팅도 펼친다. 유튜브 채널과 연계한 스쿨어택과 오피스어택 등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이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쿨리츠 냉감 티셔츠를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모티브가 된 쿨리츠는 플리츠 소재에 자체 냉감 기술을 결합한 기능성 의류다. 입체적인 주름 구조가 피부 접촉 면적을 줄여 공기 순환을 돕고 한여름에도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아이더 조두희 마케팅 팀장은 “무더운 여름철 ‘입는 시원함’이라는 쿨리츠의 핵심 가치를 보다 직관적이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CU와 협업한 이색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 팀장은 “제품과 콘텐츠, 현장 경험을 아우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색다른 방식으로 아이더의 냉감 기능성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패션과 편의점의 만남이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