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손빛 재활운동센터

사진제공|손빛 재활운동센터


서울 광진구에 있는 손빛 재활운동센터(센터장 김해인)는 최근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스버킷 챌린지 RUN in 서울’에 참가해 을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승일희망재단이 주최한 기부 마라톤 대회로 루게릭병 환우를 돕고 루게릭요양병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가자들의 안전과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현장 봉사가 함께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손빛 재활운동센터는 마라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테이핑 및 컨디셔닝 부스를 운영했다. 김해인 센터장과 센터 소속 홍지현 원장, 김선중·진은경 팀장, 김희수·원창연 주임이 참여해 을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을 지도하며 스포츠 테이핑과 근육 긴장 완화를 위한 컨디셔닝 케어를 제공했다.

또한 승일희망재단의 자전거 국토종주팀인 ‘백만프로젝트’ 멤버 김민우, 한병선, 임영훈도 참여해 일반 봉사 분야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코스 안내와 현장 운영 보조 활동을 펼쳤다.

김해인 손빛 재활운동센터장은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뜻깊은 행사에 학생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학생들이 전공 지식뿐 아니라 예비 물리치료사로서의 책임감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배웠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필요한 현장에서 전문성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