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쿠리패스 로마여행 필수품 ‘로마패스’ 실물 판매

입력 2014-08-19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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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패스 전문쇼핑몰 소쿠리패스는 국내 최초로 로마패스의 실물티켓을 판매한다. 앞으로 로마패스 구매 고객들은 현지에서 바우처를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는 불편함을 피할 수 있다. 로마패스는 로마여행의 필수품으로 불리는 관광객 패스다. 로마의 버스ㆍ메트로ㆍ트램 등 대중교통을 3일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패스 기능과 함께 유명 박물관 및 유적지 두 곳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관광지에서 대기하지 않고 바로 입장하는 ‘패스트 트랙’ 기능이 있다.

현재 소쿠리패스는 파리, 런던, 뉴욕 등 9개국 13개 도시의 트래블 패스와 관광명소 티켓 등 자유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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