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문 업체 넥스문은 국내 게임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 설립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넥스문은 웹젠에서 해외 마케팅을 총괄했던 문두현 대표를 포함해 구성원 대부분이 세계 각지에서 평균 15년 이상 근무한 글로벌 게임 마케팅 전문가들이다.
넥스문은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의 해외 진출시 해외 게임쇼 참가, 홍보 동영상, 광고 제작, 웹사이트 구축 등 해외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지원하다.
이를 위해 북미(로스앤젤레스)와 동남아시아(자카르타) 등에 해외 지사를 설립했으며, 현재 유럽과 남미 업체와도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넥스문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NEXMO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