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포레스텔라 고우림, 11월 입대 前 10월 첫 솔로 콘서트 개최 [공식]

입력 2023-09-28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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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포레스텔라 고우림, 11월 입대 前 10월 첫 솔로 콘서트 개최 [공식]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멤버 고우림이 첫 솔로 콘서트를 연다.

고우림은 오는 10월 28일과 29일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000000] BLACK (블랙)'을 개최한다.

'[#000000] BLACK'은 고우림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콘서트. 지난해 7월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 '고우림 : 부티크 (Ko Woorim : Boutique)'를 성료한 고우림이 이번에는 콘서트로 더욱 다양한 셋 리스트와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고우림이 11월 20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고우림에게도 팬들에게도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우림은 K-크로스오버를 대표하는 그룹 포레스텔라의 막내 겸 베이스다.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낭만적인 감성과 음색,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로도 포레스텔라 무대 안팎에서 전 장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피겨퀸’ 김연아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한편, 고우림의 2023 단독 콘서트 '[#000000] BLACK'은 10월 28일 오후 6시, 29일 오후 6시에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10월 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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