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싱글 ‘마중’ 12월 19일 공개 …연말 음악 선물

입력 2023-12-17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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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새 싱글 ‘마중 (Lingering)’을 발표한다. 연말을 맞아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음악 선물이다.


려욱의 싱글 ‘마중 (Lingering)’은 12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이에 앞서 17일 0시에는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감성적인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 티저가 깜짝 선보였다.

신곡 ‘마중 (Lingering)’은 애틋한 피아노 테마와 려욱의 부드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따뜻한 감성의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거리 위 흩날리는 눈을 보며 사랑하는 연인을 떠올리는 모습을 담았다.


려욱은 지난 11월 싱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It’s okay)’를 발표, 감미로운 위로의 발라드를 들려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9개 지역 1위에 오르며 호응을 얻은 만큼, 한 달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곡 역시 려욱의 색다른 보컬 매력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소속사는 기대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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