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 브랜드 앰버서더는 KPGA 프로를 취득한 전 야구선수 윤석민, G투어 대상 최다승 보유자 최민욱,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 조인성, 스크린 최강자 한백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크린 골프 18홀 중 9홀은 앰버서더와 함께 라운드하고 나머지 9홀은 아마추어끼리 라운드할 예정이다.
5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챌린저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앱, 전국 챌린저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4명을 추첨, 선발한다. 당첨자는 7월 16일 발표될 예정이며 ‘챌린저 스크린 프로암’은 7월 28일에 열린다.
이번 스크린 프로암은 경기도 분당의 지오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챌린저의 기념품과 함께 성적에 따른 총 500만 원 상당의 시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