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아이유 소속사와 전속계약 종료 “앞날 응원할 것” (전문)[공식]

입력 2024-07-03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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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아이유 소속사인 EDA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끝내고 자유의 몸이 된다.

EDAM 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먼저 신세경을 향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당사와 신세경은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DAM 엔터테인먼트는 “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신세경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앞으로 신세경이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길 부탁한다. 당사 역시 신세경 활동과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신세경은 2021년 7월 19년간 몸담은 나무엑터스와 나와 EDA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아이유와 한식구로 지난 3년간 활동했다. 그리고 이번에 전속계약 종료로 신세경은 EDAM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다음은 신세경 전속계약 종료 공식입장 전문


EDA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신세경 배우를 향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당사와 신세경 배우는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신세경 배우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 신세경 배우가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당사 역시 신세경 배우의 활동과 앞날에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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