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독특한 일러스트 그래픽으로 구현한 비현실적 공간에서 톡톡 튀는 존재감을 뽐냈다. 힙합 비트 위 NMIXX의 바이브와 키드밀리의 랩 피처링이 더해져 에너지 레벨을 높인다. 범상치 않은 비주얼 콘셉트, 귀를 사로잡는 음악이 새 앨범을 한층 기대케 만들었다. 스펙트럼 넓은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사랑받고 있는 NMIXX는 새로운 고퀄리티 앨범 'Fe3O4: STICK OUT' 활동을 통해 올여름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새 미니 앨범 'Fe3O4: STICK OUT'은 NMIXX가 지난 1월 미니 2집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작이다. 앨범명은 자성물질의 화학 기호를 차용해 완성했고, 신보 속 NMIXX 특유의 독창적 음악과 그룹 세계관이 전 세계 K팝 팬들의 취향을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NMIXX의 미니 3집 'Fe3O4: STICK OUT'은 19일(월)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8월 24일부터는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에서 신보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어 10월 4일~6일 사흘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두 번째 팬 콘서트 'NMIXX 2ND FAN CONCERT 'NMIXX CHANGE UP : MIXX LAB''(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랩)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