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모두다쉿’으로쥬얼리열풍‘원모어타임’

입력 2008-05-02 00:49:5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쥬얼리가 ‘원모어타임’(One more time)의 여세를 몰아 후속곡 ‘모두다 쉿’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쥬얼리는 5집 앨범 타이틀곡 ‘원모어타임’으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 여풍을 주도했다. 이들은 2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후속곡 ‘모두다 쉿’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다시 한번 ‘쥬얼리 열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쥬얼리의 ‘모두다 쉿’은 휘성의 ‘불치병’, 백지영 ‘사랑 하나면 돼’ 별 ‘미워도 좋아’, 버즈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등의 작사가 최갑원이 노랫말을 쓰고 소울-숍(Soul-Shop)의 이채규와 쥬얼리 ‘원모어타임’ 편곡을 맡은 신사동 호랭이가 작곡한 하우스댄스곡이다. ‘원모어타임’에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던 쥬얼리는 후속곡 ‘모두다 쉿’을 통해서는 섹시하고 발랄한 치어리더로 변신한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측은 “후속곡 안무에 대한 기대감도 굉장히 높은 상태”라며 “ET춤에 버금가는 즐겁고 중독성 있는 안무와 함께 박정아, 서인영의 농익은 가창력과 댄스 퍼포먼스, 김은정의 상큼한 보이스와 랩퍼 하주연의 환상적인 랩으로 쥬얼리 열풍을 이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