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탤런트 김영아의 근황이 새삼 화제다.

김영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돌이 갓지난 아들과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김영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수영복을 입은 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영아는 아이 엄마로 보이지 않는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는 하와이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알려졌다.

한편 ‘논스톱3’, ‘애정만세’ 등에 출연했던 김영아는 지난 2014년 일본 AKB48의 기획자 시바 코타로와 재혼했다. 이후 2016년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