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유도단, 국가정원컵 유도대회 금2·은2

입력 2023-03-1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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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컵 남자 90kg 시상식. 한국마사회 한주협 선수가 금메달, 이성호 은메달을 땄다.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18일 끝나는 ‘2023년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 유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하림 선수가 남 일반부 60kg에서, 한주엽 선수는 남 일반부 90kg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재윤 선수는 100kg 결승 은메달을 획득했다. 세 선수는 이번 대회 입상을 통해 5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한편,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이하림, 한주엽 선수가 개인전 대표로 선발되었고, 이성호 선수는 단체전 대표로 선발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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