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일상복에 5060도 반한다’ 스타일리시 어덜트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 조거팬츠 시리즈

입력 2023-03-24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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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반조거 팬츠

봄철 맞이 아웃도어와 일상복으로 활용성 높은 조거팬츠 시리즈 출시
MZ세대 이어 욜드족도 입는다…기능성 ·스타일 모두 갖춘 고프코어룩
젯아이씨의 스타일리시 어덜트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아웃도어와 일상복으로 활용성 높은 조거 팬츠 시리즈를 출시했다.

웨스트우드는 봄을 맞아 등산 또는 나들이 등 일상 속 다양한 외부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스타일과 활동성을 모두 갖춘 조거 팬츠를 선보인다. 조거팬츠는 상의와 함께 같은 컬러로 매치시 셋업 코디로 손쉽게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최근엔 아웃도어를 일상복으로 활용하는 ‘고프코어’ 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먼저 남성용 ‘데일리 반조거 팬츠’는 은은한 분위기의 와샤 원단을 강조한 팬츠로 반조거 디자인을 적용해 영한 감성과 함께 일상에서 부담없이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비대칭 포켓 디테일을 통해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더했다.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활동성을 높여 일상뿐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차콜, 그레이 카키, 스톤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릴렉스 조거 팬츠


‘릴렉스 조거 팬츠’는 가벼우면서 신축성이 좋은 경량 나일론 우븐 스판 소재를 사용한 릴렉스 조거 팬츠로 우수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냉감 터치가 장점인 나일론 소재에 와샤 원단을 사용해 땀 흘리는 야외 활동시에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전체적인 조거 스타일의 팬츠에 카고 포켓을 더해 실용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여성용으로 출시한 ‘트리코트 조거 팬츠’는 신축성이 뛰어난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한 조거 팬츠다. 움직임이 많은 밑단부위에 조거핏을 적용해 최적의 피팅감을 제공한다. 뒤쪽에는 장식포켓 디자인을 통해 일상패션의 포인트를 더했다.

‘담보루 조거 팬츠’는 담보루 니트 소재를 사용한 팬츠로 일상 또는 다양한 액티브 활동 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밑단에는 썬그립 스냅을, 뒤쪽에는 조거핏 디테일을 적용해 트렌디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웨스트우드 관계자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중시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패션 아이템이 인기”라며 “이번 시즌 선보이는 조거 팬츠를 통해 등산, 캠핑 등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나만의 트렌디한 핏을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웨스트우드는 4월 12일까지 봄 시즌 아웃도어를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조거 팬츠 구매 고객에게 피크닉 시팅 쿠션을 전국 매장에서 함께 증정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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